지난 3월부터 유투브에 텐서플로우와 파이썬을 이용한 머신러닝 강의를 구글이 만들어서 시리즈로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4편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각 영상은 10분 미만으로 짧아서 바쁜 와중에도 잠깐씩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래는 2,3,4 편 주소입니다.

• Visualizing a Decision Tree
• What Makes a Good Feature?
• Let’s Write a Pipeline

여하간 머신러닝을 알리기 위한 구글의 노력은 대단합니다. Jeff Dean이 구글 IO에서 언급한 것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알고리즘이나 모델은 몇몇 연구자들이 만들더라도 이를 가져다 쓰는 사람은 개발자 저변으로 확대하고 싶은 것이 구글의 목표일 것입니다. 좀 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원하시면 유다시티(Udacity)의 딥러닝 강의를 추천해 드립니다.

(업데이트) 추가된 동영상 리스트입니다.

• Writing Our First Classifier
• Train an Image Classifier with TensorFlow for Poets
• Classifying Handwritten Digits with TF.Learn

(업데이트) ‘Machine Learning Recipes with Josh Gordon‘ 란 이름으로 플레이 리스트가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