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대학의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가 맥길(McGill) 대학과 함께 인공지능 벤처를 위한 인큐베이터 엘리먼트 AI를 런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교수의 토론토 대학과 함께 몬트리올 대학은 캐나다의 인공지능 산실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요즘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까지 실리콘밸리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들 대학의 출신들이 속속 실리콘 밸리로 빠져나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가 인큐베이터를 시작했으니 제프리 힌튼, 얀 리쿤(Yann LeCun), 앤드류 응(Andrew Ng) 등 딥러닝의 선배들이 이제 모두 비즈니스에 참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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