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 | 목차 | 들어가며
지난 겨울은 추위보다 탁한 공기에 힘들었던 날이 더 많았습니다. 거리에 음악은 줄고 전하지 못한 선물도 많은 것 같아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계절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겨우내 강밥을 먹는 것 같았던 이 작업은 제 나름의 소박한 탐구입니다. 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늦었지만 여러분에게도 기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책을 읽고 추천사를 써 주신 이진원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베타 리뷰에 참여해 주신 김광진 님, 김동규 님, 김용범 님, 고재영 님, 권성재 님, 박민우 님, 변성윤 님, 이호상 님, 황시연 님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나 이메일로 응원의 말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좋은 책을 믿고 맡겨 주신 길벗출판사와 안윤경 님께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원서가 부족한 번역으로 빛이 바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부족함에도 항상 격려해 주시는 니트머스 김용재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명랑한 우리 가족 주연이와 진우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오표는 블로그(https://bit.ly/2Hn88ZM)에 등록해 놓겠습니다. 책을 보시기 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 사이킷런과 텐서플로의 새 버전에 맞추어 깃허브의 코드도 꾸준히 반영하겠습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환영입니다. 언제든지 이메일이나 블로그로 연락해 주세요.
2019년 4월
박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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